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르 레즈노프 (문단 편집) ==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2]] == 게임 감독인 데이브 안토니가 "그는 기본적으로 메이슨이 만들어낸 환상이었죠."라고 말했는데, 스튜디오 감독 마크 라미아가 농담조로 '''"과연 정말로 그럴까요?"'''라고 말해서, 레즈노프 생존 떡밥과 더불어 재출연할 것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가 커졌다. 이번에도 등장하면 [[프라이스 대위|프라이스]]에 버금가는 트라이아크의 마스코트 캐릭터나 다름없게 될 것이다. 이번 작품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임무에서 등장한다. 먼저 [[레프 크라브첸코]]를 잡았을 때 크라브첸코를 죽이라는 세뇌가 남아 있어 레즈노프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메이슨이 크라브첸코를 죽이려 든다. 여기서 버티느냐 안 버티느냐에 따라 내용이 살짝 달라지고 진짜 끝으로 가는 이야기 분기에 영향을 미친다. 이후 무자헤딘의 배신으로 사막에 버려졌을 때 누군가 구해주러 오는데, 그 중 한 명의 얼굴이 레즈노프다. 레즈노프 생존 떡밥이 있긴 했지만, 우즈를 레즈노프로 착각했던 메이슨의 전력을 보아 진짜 레즈노프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. 또 보르쿠타 탈출 시절에 비해 전혀 늙지 않은 얼굴인데 1980년대 시점에서 이미 못해도 60대 후반이기 때문에 이 또한 메이슨이 혼수 상태에서 착각했을 수도 있고, 결정적으로 우즈는 "그 놈이 레즈노프면 '''왜 더 있다 가지 않았겠냐? 응? 자기가 왜 여기 있는지 설명이라도 안 했겠어?'''"라고 의문을 던졌다. 블랙 옵스 1편과 마찬가지로 우즈와 직접 대화하거나 마주본 적이 없다는 말. 그리고 그때 사막에서 메이슨을 구하러 온 레즈노프에게 십자선을 대면 사병 계급인 미국인 이름이 떴었는데 '''후에 패치로 이름 뜨는게 제거됐다.''' 그래서 결국 죽었는지 살았는지, 환상인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진 않은 셈. 그리고 끝의 개그 영상에서도 춤 좀 추시는 영감(...)으로 등장해 늙은 메이슨과 춤을 추는데 잠깐 화면이 전환되고 다시 돌아온 화면에서는 '''사라져 있다.''' ~~임종 순간에도 레즈노프의 환상에 시달릴 기세~~ 벙쪄서 당황하는 메이슨의 표정이 일품. 여담으로 [[프랭크 우즈]]는 자기 전우인 메이슨을 정신병자로 만든 것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~~'''Fucking Reznov'''~~ '''Old Tricky Vik(tor)'''(~~씨부럴 레즈노프~~ 교활한 늙은이 빅)이라고 찰지게 씹는다.[* 레즈노프에게 디미트리가 형제와 같은 전우였다면 우즈에게는 메이슨이 그러했다.] 그래서인지 우즈 밑에서 자랐던 알렉스 메이슨의 아들 데이비드 메이슨도 트리키 빅이라고 불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